2026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소득인정액입니다.
단순히 월급이 적다고 해서 선정되는 것이 아니라,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재산을 모두 합산해 계산한 금액이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지에 따라 수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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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기초생활수급자 소득인정액이란 무엇인가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기준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을 기반으로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소득인정액’입니다.
소득인정액 = 실제 소득 + 재산의 소득환산액
즉, 단순 월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금융재산, 자동차, 부동산 등도 일정 비율로 환산해 소득처럼 계산합니다.
2026년 소득인정액 계산 방법
1단계: 실제 소득 계산
근로소득, 사업소득, 연금, 기타소득 등을 모두 합산합니다.
근로소득의 경우 일정 금액을 공제한 후 반영됩니다.
예시
월급 150만 원
근로소득공제 후 반영 소득 약 120만 원 가정
2단계: 재산의 소득환산액 계산
재산에서 기본재산액을 공제한 후 환산율을 적용합니다.
재산의 소득환산 공식
(재산 – 기본재산액 – 부채) × 환산율
예를 들어
재산 5,000만 원
기본재산액 3,000만 원
남은 2,000만 원 × 환산율 적용 → 월 환산 소득 산출
3단계: 최종 소득인정액 산출
근로소득 반영액 + 재산 환산액 = 소득인정액
이 금액이 급여별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지 확인합니다.
2026년 급여별 선정 기준 비율
생계급여: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
의료급여: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
교육급여: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생계급여가 가장 엄격하며 교육급여가 가장 완화되어 있습니다.
2026년 가구별 예상 생계급여 계산법
생계급여는 다음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생계급여 지급액 = 생계급여 기준액 – 소득인정액
예시 1인가구
생계급여 기준액이 70만 원이라고 가정
소득인정액이 30만 원이라면
지급액은 40만 원
예시 2인가구
기준액 116만 원 가정
소득인정액 60만 원
지급액 56만 원
예시 3인가구
기준액 150만 원 가정
소득인정액 90만 원
지급액 60만 원
가구원 수가 늘어날수록 기준액이 증가하므로 동일 소득이라도 수령액은 달라집니다.
의료급여·주거급여 예상 지원 구조
의료급여는 현금 지급이 아니라 병원비 본인부담금 감면 방식입니다.
따라서 소득인정액이 의료급여 기준 이하라면 실질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의 경우 지역별 기준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세를 지원합니다.
자가가구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수선비를 지원받습니다.
교육급여는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구에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합니다.
2026년 기초생활수급자 계산 시 유의사항
첫째, 자동차가 있으면 재산으로 포함됩니다.
둘째, 금융재산도 일정 금액 이상이면 소득환산됩니다.
셋째, 근로소득이 있어도 공제가 적용되므로 무조건 탈락은 아닙니다.
넷째, 부양의무자 기준은 상당 부분 완화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 월급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소득인정액 계산이 필요합니다.
결론
2026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의 핵심은 소득인정액 계산입니다.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금액이 급여별 기준 중위소득 이하라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중 일부 또는 전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생계급여는 기준액에서 소득인정액을 차감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구별로 예상 수령액을 미리 계산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득이 애매한 경우라도 근로소득 공제와 재산 공제를 적용하면 수급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산 후 주민센터 상담을 통해 최종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